[수단 난민르포] ⑸교민 구출한 남궁환 대사 "여전히 극심한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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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난민르포] ⑸교민 구출한 남궁환 대사 "여전히 극심한 기아"

남궁환 주수단 한국대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임시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수단 내전 2년(4월15일)을 앞둔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남궁 대사는 2023년 내전 발생 시 수도 하르툼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교민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진두지휘해 주목받았다.

그는 "SAF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개시된 지난해 12월 이후 매일 500∼600명이 수단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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