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난민르포] ⑶"11개월 딸 팔뚝, 매직펜 굵기" 엄마의 눈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단 난민르포] ⑶"11개월 딸 팔뚝, 매직펜 굵기" 엄마의 눈물

남수단 국경 지역 렌크 난민촌에 머무는 수단 여성 마라피 압둘라합 씨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렌크 카운티 병원에서 기자와 만나 "가족들과 어렵게 국경을 넘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딸을 잃을까 봐 너무 무서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정도 팔뚝 굵기라면 지름이 약 3.1㎝로 기자의 눈에도 매직펜 정도밖에 안 돼 보였다.

기자는 지난달 25∼28일 3박 4일 동안 렌크 난민촌에 머물면서 압둘라합 씨 등 여러 수단 난민과 귀환민의 사연을 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