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과 인접한 남수단 국경 마을 렌크.
대부분은 자국 내전을 피해 인접국인 수단으로 피란 갔다가 수단 상황이 악화하면서 다시 남수단으로 돌아오는 귀환민(returnee)이지만, 수단 난민(refugee) 비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
UNHCR의 3월 27일 통계에 따르면 렌크 TC 2곳 체류자 1만2천965명 중 귀환민이 1만1천800명(91%)이고, 수단 난민 또는 난민 신청자가 1천165명(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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