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상무 합격' 키움 장재영 "매년 드린 말이지만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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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상무 합격' 키움 장재영 "매년 드린 말이지만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파"

장재영(22)이 포부를 밝혔다.

덕수고 시절 원래는 투수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장재영은 지난 2021년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장재영은 4월 10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합격 명단에 포함됐고, 그 덕분에 군복무를 수행하며 야구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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