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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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올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전반 20분까지 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공을 전달받은 김은성은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가까운 쪽 골대를 노려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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