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에브리데이 경산물류센터 일부가 통합되는 이마트의 대구물류센터 전경.
(사진=이마트)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내달부터 에브리데이(기업형 슈퍼마켓·SSM) 경산물류센터의 상온구역(가공식품·생활용품·가전·패션 등)을 이마트 대구물류센터로 통합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지난해 정용진 회장 취임 후 통합 매입에 속도를 내왔던 이마트가 물류까지 일원화한다면,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를 위한 초저가 상품 기획에 재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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