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80분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첫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공 점유율 59%-41%, 슈팅 수 3-2를 기록하는 등 프랑크푸르트와 비등한 경기를 펼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11분에는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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