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둔 남편 최시훈과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같이 나가도 되냐고 하더라.전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 최시훈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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