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에일리 "♥최시훈과 신혼집 공동명의…재산 관리는 각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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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에일리 "♥최시훈과 신혼집 공동명의…재산 관리는 각자" (재친구)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둔 남편 최시훈과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같이 나가도 되냐고 하더라.전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 최시훈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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