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종영]① 박형식, 치열하게 쌓아 올린 15년 연기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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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종영]① 박형식, 치열하게 쌓아 올린 15년 연기의 흔적

지금의 연기가 완성되기까지 박형식은 지난 15년간 치열하게 내달리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박형식은 악에 받친 얼굴로 서동주를 그려낸다.

박형식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로맨스 연기도 ‘보물섬’에서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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