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美·中, 경제위기 아르헨 놓고 '영향력 확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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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美·中, 경제위기 아르헨 놓고 '영향력 확대' 경쟁?

미국과 중국간 관세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가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남미 아르헨티나를 놓고 마치 자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중국 인민은행과 350억 위안(50억 달러·6조8천억원 상당) 규모 통화 스와프 연장에 합의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스와프 연장 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경우 오는 6월부터 점진적으로 스와프 규모를 축소해, 궁극적으로는 내년 중반까지 50억 달러 상당을 중국에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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