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닉 던랩(미국)이 마스터스 첫날 버디를 한 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주말 골퍼 같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닉 던랩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 5번홀에서 나무 사이로 떨어진 공을 찾은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AFPBBNews) 던랩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미정)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트리플 보기 1개에 더블 보기 4개와 보기 7개를 쏟아내 18오버파 9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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