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김은성(대동세무고)의 전반 선제골을 잘 지켜 예멘을 1-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2018년, 2023년 대회에 이어 U-17 월드컵 3회 연속 출전을 이루게 됐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0-1로 졌으나 아프가니스탄에 6골을 쏟아부으면서 예멘전 전까지 1승 1패(승점 3) 골득실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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