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국 최초 경로당에 최신형 ‘아싸 노래반주기’ 무상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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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전국 최초 경로당에 최신형 ‘아싸 노래반주기’ 무상 보급 추진

서울 중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136개 경로당에 최신형 노래반주기 '아싸'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추추진한다.

이지연 노인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노래반주기는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문제로 그동안 보급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랑구 경로당에 노래반주기가 순차적으로 설치되면 어르신들의 백세 건강과 치매 없는 경로당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은 "고영호 대표의 제안을 처음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했으나, 노인회에 사업을 위임한 결과 오늘과 같은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랑구 어르신들이 아싸 노래반주기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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