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확정된 날 콜업에 홈런까지…NC 박한결의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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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확정된 날 콜업에 홈런까지…NC 박한결의 잊지 못할 하루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NC 박한결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친 후 3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NC 박한결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친 후 이호준 감독을 비롯한 코치들에 축하를 받고 있다.

선발출전과 홈런 모두 지난해 박한결의 마지막 1군 경기였던 8월 2일 창원 KT전 이후 8개월 11일(251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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