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스타 플레이어 코디 벨린저(30·뉴욕 양키스)가 닭 날개를 멀리할 계획이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이 경기(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결장한 벨린저의 식중독 원인으로 불량 닭날개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벨린저는 "5년 동안 닭 날개를 먹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다"며 "맹세한다.지금 생각만 해도 속이 메스껍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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