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베르는 이번 시즌 초반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바 있다.
손흥민과 도미니크 솔란케, 브레넌 존슨 등 주전급 선수들이 건재하기 때문에 오도베르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주말 경기를 치렀던 토트넘의 일정과 선수들의 체력 상태를 감안해 경기 도중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도베르의 이탈은 토트넘 입장에서 큰 손실이다.
오도베르의 부상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진 채 경기에 임하는 토트넘이 홈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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