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북 증평군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 조카와 40대 여성이 숨진 ‘증평 모녀 사건’과 관련 그해 4월 11일 숨진 여성의 동생이 언니의 차량을 매각하고 해외로 도주한 사실이 드러났다.
모녀가 사망한 채 발견된 증평의 한 아파트.
결국 경찰은 증평 모녀의 사망을 신변비관에 따른 단순 변사사건으로 종결 처리하는 한편 숨진 언니 소유의 차량을 처분한 B씨에 대해선 별개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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