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적시장 전문가인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왼쪽 수비수를 영입할 예정"이라면서 "맨시티에 부임한 우구 비아나 디렉터는 우도기가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뛸 때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우도기는 토트넘 첫 시즌 3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스피드를 갖춘 멀티 수비수로 명성을 날렸다.
같은 포지션에 제드 스펜스가 컨디션을 끌어올려 경합했지만 우도기 역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고 맨시티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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