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영수가 국화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된 국화는 "속초 왔으니, 속초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걸로"라고 말하며 막국수를 뽑았다.
이에 영수는 인터뷰에서 "(국화 씨의) 외모가 소박하지 않아 선입견 있었다.하지만 막걸리 맛있어하고 막국수 맛있어하고, 108배 하고 나니까 여기 나오게 됐다는 게 귀여웠다.진짜 외모를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구나"라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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