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킥' 칸토나 일침 "맨유? 구단주가 망치고 있다"…450명 해고 결정 직격탄 "모두가 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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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킥' 칸토나 일침 "맨유? 구단주가 망치고 있다"…450명 해고 결정 직격탄 "모두가 가족인데"

칸토나는 구단 직원 수를 줄이기로 결정한 짐 랫클리프 경의 결정이 직원들은 물론 맨유라는 구단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일이라며 현재 맨유의 구단주가 맨유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칸토나는 특히 랫클리프 경이 맨유 직원들을 최대 450명 해고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팀과 클럽의 영혼은 선수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며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마치 대가족과 같다.나는 선수들과 알렉스 퍼거슨 경, 그리고 우리가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사람들과 함께 라커룸에서 느꼈던 것을 기억한다.나는 이 사람들을 존중하는 게 감독과 선수들을 존중하는 것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칸토나 역시 "랫클리프가 맨유에 온 이후로는 상황이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그는 알렉스 퍼거슨 경을 앰버서더로 원하지 않는다.퍼거슨 경은 전설 그 이상의 존재"라며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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