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대 커브로 홀렸다' 임찬규, 7이닝 1실점...LG, 키움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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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m대 커브로 홀렸다' 임찬규, 7이닝 1실점...LG, 키움에 설욕

직구 최고구속은 144km, 직구 평균구속은 141km에 그쳤지만 주무기 체인지업은 물론 100km대 느린 커브를 적절히 섞어 던지면서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지난달 26일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토종투수 완봉승(9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거둔데 이어 3일 KT위즈 전에서도 5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임찬규는 올 시즌 벌써 3승째를 따냈다.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송찬의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LG 타선의 새로운 중심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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