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가 10일 고척 키움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고 3승째를 따냈다.
더할 나위 없는 출발이다.
이후 김태진에게 좌전안타, 이주형에게 번트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의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박주홍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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