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서울이냐, ‘창’ 대전하나냐…최소실점 팀과 최다득점 팀이 부딪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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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서울이냐, ‘창’ 대전하나냐…최소실점 팀과 최다득점 팀이 부딪혔을 때

지난해 7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FC서울의 린가드(가운데)가 대전하나의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현재 대전하나는 8경기에서 5승1무2패(승점 16)로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K리그가 승점이 같으면 골득실보다 다득점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대전하나가 유리해보이나 시즌 전체를 보면 실점이 적은 팀이 높은 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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