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종영 아쉬워, 200부작 해야지"…유재석 "잘 안 됐으면 8부작도 길다"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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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종영 아쉬워, 200부작 해야지"…유재석 "잘 안 됐으면 8부작도 길다" (식스센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 최종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종영을 아쉬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했겠지.만약에 이와 반대의 결과였다면 8회도 길었을 거다.회사에서도 모르지 않냐.돈이 들어가는 일인데.빨리 끝내라고"라며 털어놨다.

송은이는 "우리도 이렇게 밝지 않았을 거다"라며 맞장구쳤고, 미미는 "그런 거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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