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일 경제가 미국과 유럽의 통상분쟁 여파로 사실상 제자리걸음할 것이라고 학계가 전망했다.
독일경제연구소(DIW)와 킬세계경제연구소(IfW)·할레경제연구소(IWH) 등 5개 싱크탱크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1%로 대폭 낮췄다.
연방정부는 통상갈등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1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0.3%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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