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뱅크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마이애미는 이날 메시의 활약 속에 1, 2차전 합계 3-2 대 역전 드라마를 만들며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멈추지 않았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이 시즌 미국, 멕시코 팀들이 참가하는 리그스컵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마이애미에 첫 트로피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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