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지난 4년간 162개 은행 영업점이 문을 닫아 1422곳에서 1260곳으로 줄었다.
은행이 영업시간 연장 점포를 늘린다고는 했지만 점포 폐쇄 속도에는 한참 뒤처졌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과 경기는 각각 96개, 97개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늘려서 운영했지만 부산·울산·광주에서는 영업시간을 늘려 운영하는 곳이 각 10곳에 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