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주할 전망이다.
10일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에 따라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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