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다툼 피해자인 브레넌 존슨(토트넘)이 마티스 텔과 있었던 사건에 관해 입을 열었다.
존슨은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빼앗아서 찬 텔을 이해한다는 입장이었다.
존슨과 텔은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 막판에 페널티킥을 두고 옥신각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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