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직후 미국으로 떠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자동차 부품 기업 임직원들을 만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워런시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 '광진아메키라' 임직원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오는 11일(현지 시간) 그레첸 휘트먼 미시간주 주지사와 만나 구체적인 관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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