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와 세제로 출발한 애경그룹이 모태 기업인 애경산업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소비재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내려놓게 됐다.
주요 계열사는 제주항공, 애경케미칼, 애경산업, AK플라자 등이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기준 매출 순위에서 구다이글로벌, 에이피알 등 신흥 브랜드에 밀려 업계 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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