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원힐링센터 ‘심리검사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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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원힐링센터 ‘심리검사의 날’ 운영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교원힐링센터는 4월 한 달간 희망교원 155명(개인상담 72명, 집단상담 8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심리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심리검사의 날은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치유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심리검사를 받은 교원은 전문가로부터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고 내용에 따라 추가적인 심리 상담 또는 전문적인 치료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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