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세무교실 현장./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세무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김해합성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이 세무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건전한 납세 의식을 함양해 미래 사회의 성실한 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세금의 중요성과 성실 납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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