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일감은 공공, 민간을 막론하고 감소하고 있고, 최악의 건설 경기 침체 속에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방 건설사들은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10일 전문가들은 건설투자 감소 등 건설산업 침체가 중소건설사에 치명적이라며 건설산업 생태계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탄핵 정국에 대형 공공 건설 발주가 지연됐던 만큼 관련 발주 속도를 높이고 물량도 선제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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