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역주민,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관동 캠퍼스 정원'을 공식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산림치유학과의 전공 수업인 문제 기반 학습과 연계해 다양한 실습과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천형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총 2천765㎡ 규모로 조성된 캠퍼스 정원은 정원길, 숲속 쉼터, 파고라, 공원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이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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