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2025 '꿈의 극단 용인' 단원을 모집한다.
한편 재단은 대중예술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형 대중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K-POP 관련 장르 특화사업인 '용인 대중예술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올해는 경기용인교육지원청 공유학교 사업과 협력하여 25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꿈의 극단 용인' 참여 단원의 주체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용인 지역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것이다"고 전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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