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사회 초년생들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깡통전세 피해예방 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홍보를 집중적으로 벌어고 있다.
시는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5개 대학에 '깡통전세 피해예방 센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학가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 등 청년 임차인들이 전세 사기에 노출될 것을 우려해 홍보물을 게제했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한 번의 실수로 삶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이다"며 "청년 임차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깡통전세 피해예방 센터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