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공개 오디션에서 선정된 보컬·댄스 분야 청년프로예술단(14개 팀·44명)이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야탑역 광장, 모란민속5일장 등 지역 곳곳에서 20차례 거리공연이 열린다.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일정은 ▲18일 분당 야탑역 광장 ▲ 20일 수정구 단대근린공원 잔디광장 ▲5월 4일 성남동 모란민속5일장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23부터 청년프로예술단을 뽑아 무대 활동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장르 불문 갓 탤런트 예술단(10개 팀·28명)과 합동공연도 개최해 젊은이들이 예술혼을 불사르는 대규모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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