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사노조 "교육활동침해 매년 증가…15%는 폭행·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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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교육활동침해 매년 증가…15%는 폭행·성폭력"

세종교사노조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0일 노조가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의 전국 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유형 자료와 세종시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50건이던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2023년 62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74건으로 증가했다.

김예지 세종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는 모든 교육 정책에 앞서는 전제 조건"이라며 "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통합 지원체계 등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 교원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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