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 지원' 사업은 시와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고민해 자립청년의 주거문제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는 것으로, 집을 구할 때 필요한 부동산 금융교육을 비롯해 주거대출, 중개보수, 주거생활비, 자립물품 구입비까지 주거에 관해 모두(ALL), 많이(多)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임차보증금 대출과 대출이자 전액 지원(3.5%, 12개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중개보수(최대 30만 원)와 주거생활비(월 10만 원, 12개월) ▲부산은행은 자립물품 구입비(최대 50만 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과 사업 참여자 관리 등 자립청년이 온전한 주거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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