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신과 남편을 차별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시어머니는 A씨에게 먼저 딸기를 내어주고 이어 A씨 남편에게 나중에 씻은 딸기 몇 개를 따로 담아줬다.
A씨는 "한눈에 봐도 제 것은 시들시들하고 모퉁이도 썩은 딸기였다.남편 거는 싱싱한 딸기였다"며 "하나 먹고 그걸 안 뒤부터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제 표정이 일그러지고 더 이상 과일을 먹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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