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썩은 딸기, 아들은 새것"… 먹는 것으로 차별하는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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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썩은 딸기, 아들은 새것"… 먹는 것으로 차별하는 시모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신과 남편을 차별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시어머니는 A씨에게 먼저 딸기를 내어주고 이어 A씨 남편에게 나중에 씻은 딸기 몇 개를 따로 담아줬다.

A씨는 "한눈에 봐도 제 것은 시들시들하고 모퉁이도 썩은 딸기였다.남편 거는 싱싱한 딸기였다"며 "하나 먹고 그걸 안 뒤부터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제 표정이 일그러지고 더 이상 과일을 먹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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