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전서 맹활약 펼친 선수… 결국 재계약 포기했다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메가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자국 리그 또는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리그 팀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저에게는 선수 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최우선이다.한국에 돌아와 선수로 뛰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혼자 계시기 때문에 빨리 가서 돌봐드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가는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처음 V리그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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