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스승·제자의 '집착'·'♥'...스릴러라며? '하이퍼나이프' [엑'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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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스승·제자의 '집착'·'♥'...스릴러라며? '하이퍼나이프' [엑's 리뷰]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또한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덕희도 몇 차례 사람을 죽였다.

메디컬 스릴러로 시작했지만 미친 스승과 제자의 수술에 대한, 또 서로에 대한 사랑까지 이어진 '하이퍼나이프'는 디즈니+에 전편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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