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항장·자유공원 일대 고도지구 폐지 반대… “역사문화 자산 파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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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항장·자유공원 일대 고도지구 폐지 반대… “역사문화 자산 파괴 우려”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는 1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산을 파괴하는 ‘제물포 르네상스’를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시는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규제 완화를 위해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대에 지정한 중앙고도지구(37만여㎡)와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47만여㎡)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시의 계획대로 규제를 완화하면 개항장 역사문화지구는 바다를 볼 수 없고, 건물밖에 보이지 않는 형편 없는 난개발 지역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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