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김태술 감독을 경질했다.
소노 구단은 10일 김태술 감독과 결별을 알리면서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김태술 감독 해임이 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즌 도중 소노를 맡은 김태술 감독은 40세의 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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