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미친 충성심! 현재 연봉 '10배' 사우디 3600억 거절→리버풀과 '연봉 동결' 재계약…"2027년까지 2년 더!"

그동안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설과 연결됐던 모하메드 살라가 무려 현재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준의 연봉을 뿌리치고 리버풀에 남기로 결정했다.

리그 31경기에서 무려 2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살라 역시 사우디의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전과 같은 조건으로 리버풀에 남기로 결정하면서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