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충북 청주에 있는 모든 스타벅스 매장(28곳)에 플라스틱 일회용 컵 60개를 반납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사진=환경부) 환경부와 스타벅스코리아, 청주시는 10일 청주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맞춤형 일회용 컵 회수·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달 중 청주시 내 스타벅스 매장 28곳은 플라스틱(페트) 일회용 컵 5개를 반납하면 스타벅스 에코별 1개를 적립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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