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매각설에 ‘뿔난’ 직원들…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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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매각설에 ‘뿔난’ 직원들…비상사태 선포

SK그룹의 SK실트론 매각 소문에 직원들이 화났다.

SK실트론 노조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지주사 SK Inc.는 우리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회사의 명운과 수천명 직원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SK실트론의 매각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수많은 직원과 그 가족의 인생 및 삶을 짓밟은 폭력이고 우리가 믿어온 동행에 대한 배신이다”고 비판했다.

SK그룹 지주사 SK㈜는 SK실트론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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