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트램 노선' 좌초…지역 정치권은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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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트램 노선' 좌초…지역 정치권은 책임 공방

부산 남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오륙도 트램'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사실상 좌초됐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륙도 트램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재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0.39를 기록해 기준치인 0.7을 넘기지 못했다.

오륙도 트램은 2019년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실증노선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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