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당협위원장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전국적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호남의 상징성과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동시에 지닌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한다"고 출마를 촉구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 대행이 전날 통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도부는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출마 시 경선 참여'라는 원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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